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박보생)은   시민, 출향인, 기업체 등에서 많은 관심과 협조로 장학기금이  2015년 1월 14일 현재 132억6천9백만원이 조성되었다고 발혔다

  지좌동 단체협의회(회장 김상규)에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장학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정병기 (주)계양정밀 회장은 “경영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김천지역의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  남면 기업체 협의회 유해귀 김남회 회장 및 오경석 총무는 김천의 미래는 교육에 의해 좌지우지 되며, 우수한 인재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십시일반으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1백만원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역의 우수한 인재양성과 교육환경개선을 목적으로 설립한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후원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14일에는 (주)미래 곽청열 대표가 6백만원의 기금을 기탁하였다.

    증산면 단체협의회 단체(개인)는 새마을협의회 70만원(재활용품 판매 수익금), 노인회 50만원(제18회 노인체육대회 수입금 일부), 증산주유소 30만원(유성2리 이장 송근임), 오미자 작목반 30만원, 방위협의회 20만원, 농촌지도자 회장 오용주 30만원, 전)체육회장 박기전 20만원, 이장협의회장 성종권 20만원을 기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