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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향기와 함께하는『찾아가는 음악회』공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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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28일 오후 5시에 강변공원 잔디밭 특설무대에서 시립예술단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음악회’는 매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시립예술단원들이 각종 시설, 학교, 기업체 등을 방문해 공연하는 문화나눔 행사이다.
시립국악단의 ‘대북타고’, ‘버나놀이’, ‘상모12발’을 시작으로 시립합창단의 ‘마법의 성’, ‘이등병의 편지’, ‘상록수’, ‘여우야 여우야’ 등 합창곡에 이어 시립교향악단의 ‘축전서곡’, ‘운명의 힘 서곡’, ‘오페라 :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신의 날’ 등이 연주된다.
특별출연으로는 그룹 해바라기의 멤버로서 노래 ‘그저 바라만 볼 수만 있어도’로 유명한 가수 유익종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채꽃이 만발한 강변공원 잔디밭 특설무대에서 공연하여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향기로운 봄날의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420-7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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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9 목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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