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7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시청 30대 직원을 대상으로 한‘해피 투게더 김천’직원 친절 교육(3기)을 마무리했다.

‘감사의 힘, 긍정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교육에서는 긍적적인 마인드와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은 잦은 민원업무 처리로 지친 공무원들에게 오히려 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며 4차수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장을 찾은 남추희 행정지원국장은“4주 간의 교육이 완전히 여러분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작은 변화와 실천이 친절한 공무원을 만들고 더 나아가 친절한 김청시청, 친절한 김천시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이번 교육을 통해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해피 투게더 김천’직원 친절 교육은 지난 9월(20대 직원)에 처음 시작해 10월(공무직 직원), 11월(30대 직원)에 월 4회 교육을 완료했으며 오는 12월 1일부터 40대 직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