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일 재직 중인 장애인활동지원사 51명 대상 보수교육 및 단합대회를 실시했다.

보수교육은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직장 내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비롯한 부정수급 사례 및 바우처 관리 등 서비스 지원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통과 화합을 위해 진행된 단합대회는 지난 6일간 11개 조로 나눠 진행된 파크골프 시상식과 함께 근무복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활동지원사는 “활동지원사로 근무하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했으며

박선하 관장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 즐거워야 받는 사람도 즐겁기 마련이니 오늘을 기반 삼아 앞으로도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