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로 이웃사랑 나눔을 15여년간 실천 자원봉사의 달인이라 할수 있는 문장훈 자원봉사자!

이웃 분들은 문장훈씨는 발이 넓고 다방면에 활동적이고 바쁜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문장훈씨는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 서왔으며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사람이라고 알려졌다.

문장훈 복지사는 “우연한 기회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시작 그 시간이 즐겁고 보람을 가지게 되 어느덧 봉사활동이 활동에 큰 중심이 되다보니 집으로 가져가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을 때가 많아요. 그런데 이런 봉사활동을 우리 아내도 함께 도와서 하고 있답니다. 그게 너무 감사하고 고마울 뿐이죠. 봉사활동을 지금도 아이들과 함께 하고 있는데 그래서 애들도 삐뚤게 크지 않고 잘 컸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족이 봉사를 하니깐 가족끼리 쌓아온 소중한 시간들도 많아요. 결국 사회에 보탬이 되는 일을 말이 아닌 실천 속에서 가족들이 경험을 하는 거죠. 그런 실천 속에서 부모가 그런 삶을 살았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이 될 수 있었으리라 믿습니다. 그게 또 봉사를 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요“ 웃으며 전했다.

이는 2006년부터 사랑의 연탄나누기, 전국소년체전 교통질서, 전국장애인체전 급수 지원봉사, 월명성모의집 김장도우미. 이사지원활동, 환경정화활동, 노인복지관 주방보조봉사, 환경도우미, 풀베기, 급식봉사 설거지, 봄맞이 국토대청소, 독거 어르신방문 집수리, 도배지원봉사, 경로당 대청소, 각종행사지원 코로나19방역활동 등 총 130여회 545시간 활동 현재 임마누엘 영육아원에 따끈따끈한 간식을 제공 자라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또한, 지난 18일엔 대곡동 현대아파트앞 삼장국수 무료 공양방 개소식자리를 마련 신동균 대곡 동장, 나영민 시의회 운영위원장, 이선명 시의회 예결산 위원장 등 지역 내빈들이 참석해 함께 국수를 나누며 환영하는 자리로 희망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문장훈 자원봉사자는 작년8월 늦은 나이에 경영대학원 석사취득, 사회복지사 협회 활동가로 앞으로도 능력이 되는 한 지역을 위해 약하고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