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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보장협의체 정례회의 및 이웃돕기 |
| - 2016년 보장협의체 결산 및 라면 30박스 기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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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마면 보장협의체(위원장 강희종)는 지난 27일, 협의체위원 13명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4/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2016년 11월 사랑의 반찬나누기 사업과 앞서 9월 추진한 집수리사업 등에 대한 자체 평가를 가지고 2017년도 사업추진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 날 회의에 앞서 조마면 보장협의체는 라면 30박스(시가 60만원 상당)를 면사무소에 기탁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달하였다
강희종 위원장은 “올 한해 활동을 바탕으로 하여, 2017년에는 더욱 더 활발히 사각지대의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다짐하였으며 “연말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라면이지만 작으나마 정성이 전달되길 바란다” 고 하였다
윤장원 조마면장은 “올 한해 보장협의체가 저소득층 발굴과 지원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무엇보다도 위원들의 적극적이고 직접적인 참여로 그 뜻이 한층 더 빛났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조마면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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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9 목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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