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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천사박스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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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대표 곽청열)에서는 12월 9일(금)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을 찾아 「행복나눔 천사박스」 전기매트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하였다.
매년 꾸준한 후원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미래는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김천지역에 사랑의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또한 이번에 전달된 전기장판은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힘겹게 겨울을 나고 있는 복지관 이용고객 20명에게 전달되어 겨울채비를 갖추는데 큰 힘이 되었다.
㈜미래 관계자는 “쌀쌀해진 날씨에 혹시나 추위로 고생하시는 장애인이 있을 것 같아 선제적으로 겨울나기 전기장판을 기증하게 됐다.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으로 삼아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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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9 목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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