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보라! 흩날리는 룸비니 동산
한 줄기 찬란한 빛이 우주를 덮고
거룩한 싯다르太子 탄생하실 때
唯我독존 큰 소리 누리 퍼지네

사뿐히 자욱마다 바치는 연잎
태양보다 밝은 등 높이 드옵시고
四生의 모든 고난 녹여주시고
이 세상에 오신 날 사월 초파일

---- 참 생명 지고 지선 ----
산과 들에 꽃이 피고 나무마다 새가 깃들어 노래 합니다
모든 생명을 부처님과 같이 존경 합니다.

天地 宇宙 萬法의 참 모습은 太陽보다 더 밝고 虛空보다 더 깨끗하여 항상 때 묻지 않습니다. 惡하다 賤하다 함은 겉보기뿐, 그 참 모습은 거룩한 부처님과 다름이 없어서 일체가 장엄하며 숭고합니다.

 그러므로 천하게 보이는 파리 개미나 악하게 날뛰는 이리 맹수까지도 부처님과 같이 존경하여야 하거늘 하물며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인 사람들끼리는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회적 실제 범죄 개념에 살인강도 강간 방화 강력 폭력범 정신적 내지 재산 범죄에 이르기까지, 가공 할만한 禁止線 무풍지대 북한까지도 부처님과 같이 공경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이신 지혜 자비 평화를 이룩하는 진리를 실현합시다.

無綠大慈 同體大悲 唯心청정一心의 마음이 바로 부처라.
근본 오직 마음은 물질이 아니라 空間性이 없으며 공간성이 없기 때문에 時間性도 없습니다.
광대 무변한 생명자체 이것이 바로 마음인 동시에 바로 부처님입니다. 감사합니다. 

                                                    佛紀2553年 4月 25日 
                                                      八敎區 本寺 直指寺 住持 性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