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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김천의 수도 대신동으로 오세요! |
| - 15만 인구회복 위한 거리 캠페인 전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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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여러분! 살기 좋고 인심 좋은 대신동으로 전입오세요. 많은 혜택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천시 대신동(동장 변성철)은 지난 6일 대신동 남·여 새마을협의회(회장 이군호,이영숙)와 세정과 직원 및 대신동 직원, 북부파출소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만 인구 회복을 위한 첫걸음으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거리 캠페인은 많은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각종 전입 혜택 전단지를 배부하며 15만 인구 회복의 당위성을 홍보하였다.
거리 캠페인에 참석한 대신동 남·여 새마을협의회장(이군호)는 “그냥 무심코 지나쳤던 김천의 15만 인구 회복 운동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시민 한명 한명이 힘을 모아 인구 증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신동장(변성철)은 “15만 인구 회복을 위해서는 관 주도의 행정에서 탈피하여 민․관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거리 캠페인을 통해 김천의 위상을 회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동에서는 15만 인구 회복을 위해 야간 원룸 세대 전입 독려, 김천대학·김천과학대학교 찾아가는 전입 신고제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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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3 월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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