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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동복지협의체, 중추절 복지사각지대 위문품 전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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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대신동 복지협의체(위원장 이옥혜)는 9월 4일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20가구를 선정,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 되도록 위로 격려했다.
대상자 선정은 마을 통장이 추천한 대상자를 지난 9월1일 자체 회의를 거쳐 20가구를 선정하게 되었으며, 특히 위문품은 한가위를 맞아 주위의 어려고 힘든 사각지대의 시민을 위해 대신동복지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이고 자발적으로 내는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이옥회 위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보람을 느낄 수가 있었으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변성철 대신동장은 “우리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힘쓰겠다”고 격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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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6 목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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