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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맞아 ‘윷놀이 한마당’ 펼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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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은 민족 고유의 전통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14일(금) 복지관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윷놀이’를 실시하였다.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된 윷놀이는 도심 속 에서 점차 사라져가고 있는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전통 민속놀이 및 민족문화고유의 우수성을 되새겨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갖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이용고객은 즐겁게 윷놀이를 즐기고 친목과 화합을 이뤘으며, 동절기를 틈타 잠시 주춤했던 복지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박선하 관장은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으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이용고객 모두가 하나 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화체험은 윷놀이를 비롯하여 공연관람, 음식 만들기, 문화유적답사 등의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월 1회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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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6 목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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