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개령면 광천리 고수부지 15㏊에(4만5천평) 가을꽃인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군락지를 조성하여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시민들이 자연과 호흡하여 추억을 만들고,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오는 10월2일(16:00~17:30)에는 박진도, 소리새, 지역가수가 출연하는 코스모스 음악회를 개최하고

경북도민 생활체육대회가 열리는10.4~10.6 기간 동안은 종합운동장→
혁신도시→코스모스행사장을 돌아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또한 포토존을 설치하여 추억을 회상하며 또다른 추억을 만들 기회도 제공한다. 원두막 설치, 7080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교련복, 검은자켓에 흰칼라가 멋스러운 교복을 비치하며, 관내 유치원이 참여하여 허수아비도 설치한다.

풍요로운 결실의 계절, 아름다운 가을꽃들의 향연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과 참여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