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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남산동 새마을협의회 추석맞이 환경정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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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평화남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창도‧빈봉춘)는 회원 30여명은 11일 버스 승강장 5개소를 순회하며 불법광고물 제거와 시설물을 물청소 하고, 노인들의 쉼터 환경개선을 위하여 중앙.노실 경로당 내.외부 주방을 비롯한 이용시설 구석구석에 찌든 때와 생활쓰레기를 수거 하는 등 주변 환경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래수 중앙경로당회장은 “대다수 이용 노인들이 거동이 불편하여 감당하기 힘겨운 일들을 직접 찾아와 청소와 쾌적한 환경정비에 힘을 모아준 새마을단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명수 평화남산동장은 “어렵고 힘든 일들을 묵묵히 봉사해온 새마을 남.여지도자들과 함께 깨끗한 시가지 환경과 어르신들의 밝은 얼굴에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추석을 맞게 되어 감사하다. 살기 좋은 평화남산동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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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5 수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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