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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협의회 가을꽃 단지조성 |
| 가을 오봉리 꽃내음을 기약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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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나영배 면장 및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재식, 최석분)에서는 4일 오봉리 봄 메밀 조성지에 기존에 조성된 꽃을 대체하고 가을을 맞아 가을냄새가 나는 단지를 조성했다. 금일 단지조성에는 남녀새마을협의회,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트렉터로 파종 기반조성 및 가을꽃 씨앗을 심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현재 남면은 혁신도시조성을 통해 교통량이 많아지고 있고 인근 오봉저수지 주변으로 끝없이 늘어선 꽃길과 대단지 꽃밭이 널리 알려지며 김천에서는 남녀 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손꼽히는 지역으로 이번 가을꽃 단지 조성도 지역주민들과 오봉저수지를 찾는 관광객들에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많은 이들에게 가을을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박재식 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오늘 이렇게 남면을 위해 참석해준 모든분들게 감사하다”며 가을을 맞이하여 “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가을 꽃 단지 조성을 통해 이곳을 찾을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하는데 남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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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6 월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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