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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 관내 국토대청결활동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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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농소면(면장 이은숙)은 지난 22일 농소면 관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조직, 이장 및 일반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별 자율청소와 더불어 영농활동 후 경작지 등에 방치된 영농폐비닐을 일제 수거했다.
영농페비닐은 마을별로 분리수거후 월곡리 임시집하장에 모은 뒤 전문 처리업체가 수거하여 환경개선 및 영농폐자원 재활용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문칠성 월곡4리(못골) 이장은 “노인회와 부녀회, 주민들이 모두 나와 마을청소를 나누어 하니 마음이 다 후련하다. 바쁜 농사철에도 많이 참석해준 주민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은숙 농소면장은 “이번 계기를 통해 미관을 저해하였던 영농폐비닐을 깨끗하게 처리하고, 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우리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주인의식을 갖고 새봄맞이 단장을 하자”고 당부했다.
이번 대청결활동은 당초 본격적인 농사철을 대비, 새마을회를 주축으로 전 시군이 일제 참석하도록 추진된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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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29 수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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