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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면 화합과 안녕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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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항면(면장 우종항)은 계사년 한 해 액운을 쫓고 지역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하여 직지농악단에서 2월 21〜22일(2일간) 면사무소 등 39개의 관내 마을회관 및 식당을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대항면사무소 전정에서 대항면 발전협의회 회원 및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사상을 차려놓고 면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고 지신밟기 행사를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항면장, 시의원 , 체육회장, 이장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농악단 20여명과 주민등이 참석하여 마을별로 돌며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전풍오 농악단장은 “오늘하루 주민들의 안녕과 상가의 번창, 대항면의 발전을 위하여 신명나게 놀아보자”며 풍물놀이의 흥을 북돋았다.
우종항 대항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면민이 건강하고 풍년농사로 고소득을 올려 주어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 ”며 참석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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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2 목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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