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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자조모임 통해 친목도모 및 재활정보공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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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선하)에서는 2월 12일(화) 2013년 장애인 자조모임을 실시하였다.
오후 3시부터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실시된 장애인자조모임은 김OO 외 34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상호 간의 인사, 장애인 자조모임의 운영방안에 대한 토의와 한해를 이끌어갈 자조모임의 임원선출이 있었다.
장애인자조모임은 복지관 이용자들 중 만 19세 이상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인들 스스로가 모여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회원 간 협동심 및 소속감을 향상시키고자 매월 실시 될 예정이다. 해가 거듭될수록 참여인원이 늘어나 적극적으로 모임이 추진되고 있으며, 회원상호간의 친목도모 및 활발한 재활정보공유를 통해 스스로 자활의지를 심어 주고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통해 사회통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박선하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통하여 서로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간담회, 교육, 봉사활동, 야외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극적이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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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9 일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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