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증산면 설 명절 분위기조성에 앞장 |
|
|
|
|
김천시 증산면(면장 김진하)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눈이 내려 주민들의 설맞이에 차질 없도록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마을회관 및 경로당 대청소와 어려운 가정을 위문‧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훈훈하고 인정이 넘치는 설 명절분위기 조성했다.
대설주의보 발령에 따라 증산면 직원들은 퇴근을 하지 않고 당직실등에서 비상대기하고 아침일찍부터 동네별로 트렉터 12대를 동원하여 주요도로, 마을진입로, 이면도로에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주말에 한파예보가 있어 긴급이장회의를 개최, 결빙 예상구간에 살포할 염화칼슘을 배부하고 자기집 앞 눈은 자기가 치울 수 있도록 앰프방송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마을회관에 게양된 깃발을 교체하고 마을별로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노인회 등 주민 모두가 참여해 마을청소하여 지역주민과 고향을 찾는 가족이나 친지 등이 함께 어울려 정답게 지낼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1월 하순부터 김천시 옛날솜씨마을 최병술 운영위원장은 푼푼이 모은 용돈으로 라면 16박스(50만원 상당)구입하여 경로당에 전달했다.
|
|
|
|
|
 |
전체기사의견(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
|
|
|
| 전체기사의견(0) |
|
|
|
| 가장 많이 본 기사 |
|
|
 |
|
최종편집 : 2024.5.19 일 22:27
sky2001vv@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