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농공고등학교(교장 이중식)에서는 정보화 확산에 따라 정보화역기능으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청소년의 사이버범죄율이 증가하는 등 사회적 우려가 심각해지는 이때에 매월 정보윤리교육 특별 주간 운영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정보 이용 행태 습득 및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윤리교육 특별 주간은 매월 특정 기간을 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사이버 폭력’, ‘사이버 왕따’등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선정, 주제에 맞는 집중 교육 활동을 추진한다. 첫 번째로 맞이한 4월 교육 주간은 “불건전 유해정보 추방”을 주제로 지난 4월 23일 아름누리지킴이 동아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아름누리 교외 캠페인(26일), 아름누리 교내 캠페인(27일), 불건전 유해정보 및 음란물 접속하지 않기 다짐대회(27일) 등 행사와 함께, 사회, 컴퓨터, 진로, 환경 등 관련교과 수업시간과 특별활동 시간에 주제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정보윤리학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사이버 음란물등 불건전한 유해정보에 접속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한줄 댓글 달기를 진행하였는데 학생들은 물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전교직원이 참여 하고 있다

한편 김천생명과학고등학교는 행정안전부 정보윤리학교에 선정이 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아름누리지킴이 동아리와 선플누리단 동아리 등의 다양한 활동으로 학생 중심의 건전한 정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보윤리 교육 지도교사 김동균은 “무방비로 정보화 확산에 노출된 학생들을 정보화 역기능으로부터 보호하고, 올바른 정보 활용 습관 형성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집중교육, 체험활동, 캠페인 등을 펼쳐 나갔겠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