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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초 토요프로그램으로 즐거움과 끼가 살아나요 |
| 도교육청 학교방문단 김천초 토요프로그램 운영 현장 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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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초등학교는 주5일수업제를 맞아 맞벌이부부 자녀와 조손가정의 자녀를 위한 다양한 토요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교생 320명 중 95명이 참여함으로써 전체 학생의 약 30%의 학생이 7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운영되고 있다.
지난 10일 경상북도교육청과 김천교육지원청 관계자로 구성된 학교 방문단은 본교를 방문하여 현재 운영되고 있는 토요프로그램 『키즈 농구 교실, 풋살 축구, 드럼, 티볼야구, 캐릭터 만화, 종이 접기, 돌봄 교실』활동 상황을 둘러보시며 “학생들에게 매우 흥미롭고 활동적인 프로그램이다”라는 소감과 함께 지도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했다.
드럼을 수강하고 있는 한 학생은 “드럼을 배우면서 재능도 살리고 마음도 즐거워서 토요일이 기다려져요” 라고 하며 토요프로그램 참여에 대해 매우 만족해 했다.
김우영 교장은 “토요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끼를 펼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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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9 일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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