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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 민박 및 숙박시설 등 특별소방안전대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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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서장 안태현)는 여름철 휴가, 방학 등을 맞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박 및 숙박업소 등에 대하여 대형화재 및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자 1일부터 이달말까지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중점 추진사항은 숙박업소 등에 대한 방화환경 조성 및 초기진압대책 정비, 계절별 특성을 감안하여 화재 등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특히 숙박시설 171개소(민박31, 숙박시설140)에 대하여 특별소방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영업주와 종사원 등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병행 실시해 안전의식을 고취토록 하고,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초기대응 및 대피요령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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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19 일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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