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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율곡, 연말 불우이웃돕기 나서 |
| 농소면에 백미 15포대, 라면15박스 기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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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남면 봉천리에 소재한 (주)율곡(대표 박세웅)은 12월13일 농소면사무소를 찾아 연말을 맞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해 달라며 백미 15포대, 라면 15박스 등 시가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주) 율곡은 경북혁신도시 건설지구에 편입된 지역민들이 조직한 법인체로 고향을 지키면서 봉천리에 집단 이주마을을 조성, 현재 14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박세웅 대표는 평소 지역민을 위한 애향심으로 지난해 시민체전, 노인체육대회 등에 280만원을 협찬하였으며, 금년 추석에도 백미 등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농소면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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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4.5.20 월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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