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면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에서는 2011년 8월 30일 다가오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연도변 및 소공원, 마을회관등에 대하여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남녀회원 대부분이 참석한 이번 연도변 환경정비에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고향의 푸근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여환용 새마을협의 회장은 “회원들의 조그만 노고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는 최대의 선물이 될 것을 확신한다면서”연방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면서 열심히 쓰레기를 수거하였고, 부녀회 임점태 회장도 회원들을 독려하면서 구슬같은 땀방울을 흘리며 임천 마을회관 대청소와 방역작업에 큰 힘을 보탰다.

교육중인 면장을 대신해 참석한 정태현 부면장은 음료수등을 제공하며 연도변 환경정비에 열심인 새마을 협의회 및 부녀회원들을 격려하고 더운 날씨에 아무사고 없이 마치도록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