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남여 새마을협의회(지도회장 이도희, 부녀회장 박명희)는 지난 8일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월례회의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대곡동에서는 2024년 자동차 연납 신청, 읍면동 당직 근무 폐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공무원 등의 사직 기한, 정부양곡 구매 가격 변동, 김천시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 공동주택 관리 비용 지원사업 등의 주요 사항을 홍보하였으며 이에 이어 대곡동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무단 방치 자전거 수리 나눔 사업과 환경정화 활동, 꽃묘식재, 경로당 청소 등 올해 추진 예정인 현안 사업을 회원들에게 전달하였다.

이도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박명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작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새마을 남여 협의회가 화합하여 새마을 정신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적극 추진하여 살기 좋은 대곡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수 대곡동장은 “연초 바쁜 일정에도 회의에 참석해주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 경기침체 속에 회원 모두 생업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새마을협의회에서 방역 활동, 환경정비사업, 김장 나누기 사업 등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에서도 새마을협의회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