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센터장 류재기)에서는 김천시 율곡동에 위치한 운남중학교(교장 홍명선)에서 교수 전공특강을 실시하였다고 전하였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공특강은 운남중학교 3학년 학생1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강전공은 스마트모빌리티학과(김천대학교 교수 김용준), 경찰소방학과(김천대학교 교수 김봉수), 유아교육과(김천대학교 교수 장기덕)으로 진행되었다.

각 전공에 대한 소개 및 교과과정, 실습과정, 졸업 후 진로에 대하여 상세한 설명이 있었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하여 학생들이 평소 학교에서 배우기 힘들었던 각 전공의 세부적인 궁금함을 해결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본 사업을 주관하는 김천대 류재기 센터장은 “김천대학교는 김천시 관내에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해 줄 수 있는 체계를 가진 기관으로 항상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있다.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적성체험지원사업을 통하여 본인의 꿈을 찾고 김천시와 김천대학교가 상생하는 쪽으로 갔으면 한다”라고 의견을 전하였다.

김천시 진로적성체험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만4년째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하고있으며, 금번 진행된 교수특강외에 대학전공체험, 첨단IT체험, 진로심리검사, 기업체탐방, UCC경진대회, 학부모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김천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지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