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룡경로당 준공식’이 14일 용호리 와룡경로당 앞에서 박보생 김천시장, 배수향 도의원, 이호근 시의원, 및 기관단체장, 와룡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와룡경로당은 와룡마을은 용호리 복호동에 경로당이 있으나, 지리적으로 거리가 멀어 왕래하기가 불편함이 있었으며, 건강이 좋지 못한 노인회원들이 사실상 이용이 불가능해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다.
또한, 옹호리 496번지내에 어르신들의 여가시설과 주민 화합의 장소인 와룡경로당은 대지 218평방미터(㎡), 건평 81.35평방미터(㎡)로 시보조금 육천만원과 주민 자부담금 천이백만원으로 2011년 3월 2일 착공하여, 주민 및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의 관심 속에 약 3개월에 걸친 공사 끝에 2011년 5월에 완공하여 14일 준공식을 가졌다.
최종편집 : 2024.5.27 월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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