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율곡초등학교 앞에서 학생 및 주민을 대상으로 ‘해피투게더 친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천시 율곡동(동장 김종현)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관변단체 릴레이 챌린지를 추진하여 단체별 자발적 동참을 유도하고 민관의 협력으로 ‘투게더’의 의미를 담아 주민들의 큰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지난 3월 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해피투게더 화단 조성」을 시작으로 「통장협의회의 청결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절·질서·청결·참여·양심·예절·배려’ 이상 7대 실천 과제에 맞는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

이현수 율곡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이 어려운 것이 아니고 사소한 것부터 지키는 나와의 약속이라고 생각하고, 주변에도 널리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영자 율곡동 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청결하고 질서 있는 율곡동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밝혔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따뜻한 봄날을 맞아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챌린지에 동참해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각 단체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이어 참여할 단체들도 해피투게더 실천 과제 실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율곡동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율곡동은 교통 봉사와 웃는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 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