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최익순)는 3월 28일(화) 11시 관내 도로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청결 활동은 벚꽃이 만개함에 따라 대항면을 찾는 관광객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욱더 청결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익순 회장은 “바쁜 농번기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 올해 우리 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가 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고,

최정숙 대항면장은 “벚꽃 개화 시즌에 맞춰 도로변 쓰레기 수거 활동을 추진해 주신 바르게 회원들 덕분에 관광객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면과 함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