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8일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감문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연도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주웠다. 작업 전 안전 수칙에 대해 당부하고, 경광봉으로 차량 서행을 유도하는 등 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였다.

박갑용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장은“이른 시간부터 풀베기 작업으로 고생하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감문을 만들어 나가는 데 새마을이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명수 면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연도변 풀베기와 관내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청결한 감문 만들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4월 말 관내 유휴지에 봄꽃을 식재하는 등 아름답고 청결한 감문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