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2022년 1월 정기인사에서 대덕면에 중책을 맡은 박종기 면장 취임 소감과 각오를 들어보았다.

산간을 흐르는 소하천을 중심으로 소규모의 충적지가 분포하며 이곳에 취락이 밀집해있고 특산물로 양파·감자·오이 등의 재배가 활발한 대덕면에서 일을 할 수 있게 허락해준 김충섭 시장님을 비롯 선‧후배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박종기 대덕면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우뚝 서는 대덕을 슬로건으로 면민들 요구에 귀 기울이고 화합하고 단결하여 서로 소통하고 양보하는 대덕면을 만들어 도약과 발전하는 지역으로 가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종기 면장은 66년생으로 1993년2월 지방행정 서기보(9급)로 부곡동에서 공직을 시작, 남산동, 성내동, 총무과. 건설과, 일자리전략실, 감천면 , 봉산면, 김천시의회 등에서 근무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과 1남1녀 자녀를 두고 단란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