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선거대책위원장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 며 두주먹을 불끈 쥐었다.

김천시 국민의 힘에서는 8일 오후 김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김천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김천방송 GMTV 한진희 아나운서 사회로 남부내륙철도와 중부선 건설로 대한민국 철도교통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이곳 김천에서 뜻 깊게 제20대 대통령 선거 필승결의대회와 김천시 선거대책위원회를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며 큰 박수로 시작부터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 퍼포먼스로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필승 결의를 다지는 정권교체’ ‘윤석열, 윤석열’ 하면 ‘대통령’이라며 당원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와 고함과 함성, 응원이 뜨거운 열기로 예술회관 강당을 가득 메웠다.

경북은 사령탑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경북도지사 3선을 역임한 김관용 전 도지사와 현 경북도당위원장인 김정재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맡아 이번 대통령선거를 총 진두지휘하게 된다.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함께 한 김영식(구미을), 윤두현(경산), 박형수(영주영양봉화울진), 구자근(구미갑), 김형동(안동예천), 정희용(고령성주칠곡), 김병욱(포항남울릉) 국회의원등 지역 초선국회의원이 맡아 조직, 정책, 홍보, 미디어, 청년, 유세, 클린선거, 지방자치 등 8개 분야별 책임담당 역할을 하게 된다.

선대위 공식명칭은 ‘경북을 살리는 선대위’ 이고 슬로건은 ‘Again 8080, 경북의힘으로 정권교체’를 내걸고 지역중심의 현장밀착형과 청년중심의 선대위를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천에서는 선대위 배낙호 본부장, 김충섭 • 나기보 • 박판수 • 이우청 선대부본부장, 김천선대위를 진두지휘할 송언석 선거대책위원장을 비롯 250여명 당원들이 함께 한 자리에서 진행했다

김천 압승을 이끌어 낼 김천선대위원들 임명장 수여로 먼저, 선대위원장과 함께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담은 각 본부 위원회별 대표 이부화, 김삼선, 서정희, 선종두, 임영식 회장에게 실버세대, 여성지원, 체육지원, 국가보훈지원, 나눔봉사대책지원 본부장으로 각각 임명 했으며

 이기양, 성경복, 박희만, 최진호, 김우중님께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대표들을 청년보좌역으로 영입 젊은 세대의 변화와 혁신을 바라는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청년들과 함께하는 정권교체를 이뤄내겠다는 의지를 담았으며 이어 30여명의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 했다.

송언석 선거대책위원장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 그 길에 시민 여러분이 힘이 돼 달라. 모아주신 그 힘이 절대 헛되지 않도록 하겠다" 며 두주먹을 불끈 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