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포럼(회장 김태홍)은 지난20일 김천 어모면에 위치한 애향아동복지원을 찾아 주변정화 봉사활동 및 소정의 간식후원을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 전계숙 시의원이 동참했다

위드 코로나 실시 후 최근 연일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 아이들과 마주하지는 못했지만 애향원 근처 정화활동으로 아이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한 봉사활동에 30여명의 회원이 함께했다

애향아동복지원은 김천 관내에 위치해 있지만 서울시 소속으로 김천시는 물론 인근 공공기관의 후원의 손길이 부족한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오규석 애향원장님으로부터 이런 어려움을 전해 듣고 미래포럼 회원들은 정화활동 봉사 외에도 아이들에게 정기적으로 일정금액을 후원하는 약정서도 작성했다

앞으로도 미래포럼은 지역의 소외되고 힘든 분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