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 김천시 새마을 문고는 지난 12일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시•읍•면•동 분회회장 및 이사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희 국장 사회로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새마을운동중앙회홈페이지 문고활동 올리기, 모바일 페이스북 가입하기, 읍면동분회 주간업무 (일주일전) 사무국으로 연락주기, 1만명 생명운동지도자교육, 읍면동 평가표 작성 제출하기, 김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 등에 대해, 그리고 새마을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방안과 11월23일 길위의 인문학(문학기행)에 대해서 의견을 나누었다.

새마을문고는 독서지원활동뿐만 아니라 그림그리기대회, 피서지문고행사 등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 개최 할 계획이다

이도희 회장은 “올해는 새마을문고 창립 60주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코로나19시대이지만 문호를 활짝 열고 많은 회원들을 영입해 문화의 힘으로 역경을 극복하는 김천시의 진면목을 보여주겠다” 며 “강물이 낮은 곳으로 구불구불 느리게 흘러가듯 우리도 낮은 자세로 구석구석 봉사할 곳을 찾아 열심히 생활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