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는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공익법인 재지정에 의거 2021년도부터 기부금 영수증을 중앙협의회명의로 일괄 발급하게 되었다.

이에 기부금 영수증 신고도 개인인 경우 중앙협의회에서 국세청 홈텍스에 개인별로 신고하게 되었다.

또한, 각종 보조금과 자부담금의 수입 및 지출세부사항을 엑셀로 작업하여 시.도협의회를 거쳐 중앙협의회에 보고토록 세분화 했다.

이에 따른 실무자 교육을 26일 대구서신협 4층 문화복지센터에서 대구광역시, 울산광역시, 경상북도 국.과장 실무자 50여명이 교육을 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중앙협의회, 17개 시.도협의회, 233개의 시.군.구협의회, 3192개 읍.면동위원회로 구성 회원수는 78만명으로 사무처 상근인력이 300여명, 핵심임원이 4,500여명(읍.면.동위원장 3,192명 포함)으로 국민정신운동 단체이다.

이날, 배기동경상북도협의회장은 오랜만에 만나는 직원들의 안부를 물으며 열악한 환경에서 도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