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행복투게더 봉사단체는 20명 회원들이 성신자 부회장 가게에서 소고기 장조림과 깻잎 밑반찬을 만들어 사각지대에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10집 가정을 방문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행복투게더 봉사대원 회원추천으로 선정된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장조림과 깻잎, 고구마, 식혜 등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반찬과 부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고립되기 쉬운 적적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

김인태 회장은 “부쩍 날이 차가워지면서 속이 허하지 않길 바라며 건강에 좋은 갓 만든 장조림과 깻잎절임반찬을 함께 준비했다”며 “더 많은 손길을 뻗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본 봉사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