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맞으며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지난 일 년 동안 GMTV 김천방송을 사랑해 주신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GMTV는 새해의 사자성어로 爲善最樂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인생의 최고 기쁨이라는 뜻이겠지요. 여러 가지로 시설도 미비하고 경험이 적어 지역 인터넷 방송으로 자리매김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지난 한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방송이 가야할 올곧은 길을 시청자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겠습니다.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김천, 정의가 구현되고 사람 살맛나는 고장이 되는 것이 저희들의 소박한 꿈입니다. 正論, 正筆, 正判을 모토로 시민 여러분의 귀와 입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언론이 가야할 길은 고난의 길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부분은 엄하게 꾸짖어 주시고 때로는 따뜻한 격려의 말씀도 보내주십시오.

  다시 한 번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 알찬 지역 언론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GMTV 가족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