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 자영업자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김천사랑상품권을 단체구매했다.

이번에 구매한 김천사랑상품권은 600만원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기회복에 보탬이 되자는 취지로 마련됐고 상품권 구매시 10%의 할인으로 공단 임직원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다.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말 출범 이후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녹아들고자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 헌혈운동에 동참하는 등 여러 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김천사랑상품권 구매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에 다소나마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공단 이사장은 “김천사랑상품권 구매는 지역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가정경제에도 도움이 되며 골목상권의 활성화로 상생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많은 이용을 당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