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의 중심도시 김천시에서는 열정이 가득한 시민들로 구성된 참신하고 창의적인 ‘3기 김천시 스포터즈’가 출범 자발적으로 함께하자고 손을 잡았다.

이들은 2월23일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출범식을 앞두고 이만수 회장을 비롯 이고순 부회장, 정영수 부회장, 김영민 재무국장과 스포츠 산업과 직원들과 지난 5일 김충섭 시장을 방문 서포터즈 역할과 방향, 발전에 대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 스포터즈단 활동이 해피 투게더 운동과 연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단원 여러분 협조를 당부 드린다. 김천 스포츠산업을 위해 우리함께 마음을 모아 노력한 결실의 땀방울이 우리시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우수한 인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고 마음이 든든하다” 며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같은 날 배낙호 김천시민프로축구단대표이사를 방문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덕담과 파이팅을 함께 나누었으며

배낙호 대표이사는 “프로축구단이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기쁨,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과 최고의 노력을 할 것이다. 시민들이 우리 선수들에게 큰 함성으로 응원 할 수 있도록 부탁 드린다” 고 했다.

또한 이들은 9일 이우청 시의회의장과 최한동 김천시민프로축구단 후원회장을 방문

이우청 시의회의장은 “김천시민프로축구단은 물론 스포츠 다양한 분야에서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시민들이 스포츠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길 바란다” 고 했다

18일엔 대한민국 스포츠의 메카, 다이나믹 김천체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서정희 시체육회회장을 방문

서정희 시체육회장은 “상무 프로축구단이 K리그1에서 우승하는 그날 김천은 새로운 스포츠 르네상스시대를 열어가는 메카로 각광받게 될 것이다. 초대 민선회장으로 ‘다이나믹 김천체육’ 슬로건으로 성원과 후원에 감사하며 스포터즈에서 많은 시민들이 웃음과 즐거움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고 했다.

이고순 회원은 “스포터즈로 선발되어 기쁘다. 가장 하고 싶었던 일이었고 여러 대회 직접 참가하면서 홍보활동을 열심히 해 나갈 것” 이라고 했다.

2021년 함께할  임원진은

회장 : 이만수

자문위원 : 정용국,정용현

운영부회장 : 안희순, 김홍규,이고순, 정영수, 이준식, 정해선, 유경상, 박복순, 박흥우, 김종철(대곡동), 강민균, 이병학, 이수형, 정창욱, 김동현, 전철규, 박지환, 윤세일, 김광수, 강광호

운영이사 : 이도희, 설한수, 박지우, 전석찬, 곽숙희, 박선제, 김철수, 박정회, 최영훈, 임성일

홍보이사 : 김현심, 이상욱
 
감사 : 정택배, 이영숙

사무국장 : 정봉권

재무국장 : 김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