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 김천체육 지속적인 관심 당부

김천시 체육회골프협회는 지난 8일 오전 10시 김천시체육회사무실에서 그동안 체육회에 공이 큰 최원철 전 김천시골프회장 도지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김천시 체육회 임원 및 직원 10여명이 모여 이철우 경북 도지사를 대신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이 표창패를 전달 했으며 김동열 상임 부회장이 꽃다발을 전달 박수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수상자 최원철 김천시 전 골프협회장은 2015년부터 역임 골프 꿈나무 7명을 선정해 매년 50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 선수들에게 꿈과 용기를 줬으며

역대 재임기간동안 대회 개최 시 참가자 전원에게 30만원 상당 침구류를 제공 하는 등 김천지역의 골프저변확대와 스포츠 활동 참여 인구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서정희 김천시체육회장은 “최원철 전골프회장 수고많으셨다. 공로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김천체육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