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특선영화 담보를 오는 12월 8일(화) 시립문화회관에서 상영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관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전면 취소한다.

김홍연 문화예술회관장은“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띄어 앉기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영화 상영을 진행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시민들의 안전 등을 고려 고심 끝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