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임시 휴관한 센터, 새싹길장난감도서관, 공동육아나눔터,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을 14일부터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휴관 해제에 따라 시설 전체 소독을 실시했다.

휴관기간 중 센터는 부모 및 부부역할지원사업, 맞벌이가정 일가정양립지원사업, 가족상담사업 공동육아나눔터 긴급돌봄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서 김천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 운영했다.

선주 센터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상황이지만 매일 주기적 소독과 방역수칙 이행을 통해 내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