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31일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와 업무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한‘해피 투게더 청결지킴이’위촉식을 가졌다.

이번 위촉식은 민주시민 의식를 함양하고 건전한 시민생활 분위기를 조성하는 취지의 바르게살기운동과 김천시 승격70주년을 맞아 김천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올바른 선진시민의식 정립을 위한 해피 투게더 운동의 7대 실천 목표 중 하나인 청결을 연계하여 진행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회원들은 매월 1일 해피 투게더 청결의 날로 지정 시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및 분리수거 방법 등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한 계도 및 홍보활동을 시행 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쓰레기 배출 방법을 지키지 않고 무분별하게 배출하는 일부 시민들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으며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용 cctv 확충 및 강력한 단속과 더불어 이번 청결지킴이 위촉으로 시민들의 의식 전환을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결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홍보 및 강력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