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용 지례면장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펼치는 김충섭 시장님과 선·후배 동료공무원들의 배려와 보살핌으로 지례면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다. 기대에 미흡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송재용 지례면장은 주민들의 목소리 민첩하게 반응하고 발로 뛰는 현장행정으로 면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을 만들어 지례면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아울러 김천의 새로운 관광자원인 부항댐을 활용한 체류형 관광지의 중심에 위치한 지례면의 지리적 장점과 김천을 대표하는 지례흑돼지 등 먹거리를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초점을 맞추겠다고 했다.

한편 송재용 지례면장은 지례초, 지례중, 김천농고를 졸업 1982년 공직을 시작 지례면, 구성면, 대신동 사무장, 대항면 부면장. 어모면 부면장 등 다양한 요직을 거치고 2020년 7월 1일 지례면장으로 부임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1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