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신임 김천시의회 전문위원은 7월1일자 김천시 정기 인사에서 5급 사무관으로 승진 임명 됐다.

이상근 전문위원은 “먼저 더 분발해 열심히 하라고 이러한 중책을 저에게 맡겨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하다” 고 소감을 전하면서 민의를 대표하는 김천시의회 운영의 새롭고 중요한 업무를 맡게 되 전문위원으로 임무와 책임을 가지고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마음으로 근무 하겠다“ 고 전했다

아울러 그간 쌓은 공직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의회전문위원의 임무와 역할에 접목시켜 원활한 의회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미력하나마 일조(一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상근 의회 전문위원은 1988년 영풍군에서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 김천시 에서는 1990년부터 상수도 사업소, 수도과, 부항면, 아포읍, 도시과, 건설과 등을 지낸바 있다.

이후 2013년 6급으로 승진 건축디자인과, 안전재난과, 재난방재담당을 거쳐 이번에 김천시 의회 전문위원으로 부임했다.

이상근 전문위원은 재직기간 중 행정안전부 장관상, 도지사 표창, 시장표창 등 성실한 공직생활로 표창을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가족은 부인 박규숙과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마라톤으로 ‘인생을 마라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