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초에 발생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아니하고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께서 생활 속 거리 두기로 불편한 일상생활이 계속되고 있는 시기에 보건행정 과장으로 임명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또한 5급으로 승진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응원해 준 동료 선‧후배들의 도움 덕분이라 생각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김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인규 보건행정과장은 1989년 김천시 보건소에서 공무원을 시작 의료기관관리, 위생관리, 보건행정업무 등을 담당했으며 2013년 6급으로 승진 2015년 중앙보건지소 건강증진담당 2020년 보건행정담당을 역임 2020년 7월에 보건행정 과장으로 임명됐다.

수상경력으로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모범공무원표창, 김천시장 표창 등 다수 가 있으며 가족관계는 배우자와 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