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사무소에서는 지난 6일 면사무소 화단에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면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청결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여름꽃 식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면사무소 민원담당자를 제외한 전직원은 솔선수범해 면사무소 입구 화단에 배양토와 비료를 혼합하고 산파첸스 40본을 식재 면사무소 화단을 가꿨다.

김훈동 면장은“이번 꽃묘심기를 통해 면사무소를 찾아오는 민원인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더욱 밝고 활기찬 대항면이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항면에서는 지속적으로 연도변 제초작업과 환경정화활동을 실시 ‘해피 투게더 김천’ 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