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시장은 민선7기 취임 2주년을 맞이 7월 1일 무료급식소 야고버의 집을 찾아 도시락 배부 봉사활동을 했다. 김충섭 시장은 직접 도시락 배달 했다.

야고버의 집은 무료급식소는 매주 화·수요일에 운영했던 무료급식을 코로나 19발생 이후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중단하고 2월부터 대체식품(도시락 및 부식)으로 제공 거동 불편 독거노인 67세대에는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위생관리(마스크 착용, 손 소독등) 등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취임이후 해마다 평소에도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취약계층 노인들의 결식예방과 건강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을 위로 격려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했다.

김충섭 시장은“코로나 19로 이용 어르신들이 무료급식소에서 식사를 하지 못해 안타까우며 하루 속히 코로나 19가 종식되 일상생활을 누리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좋겠다”며 이용어르신들의 안전과 코로나 감염 예방에 철저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