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는 4일 아홉 번째 4일 조각공원을 찾아 대신동 일대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김천시 자율방범대 연합 봉사활동은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확산, 특히 구미 확진자가 발생 선제적 방역으로 재 확산 차단하기위해 이뤄졌다.

지나는 길에 들려 방역하는 자율방범대 모습을 본 김충섭 시장은 “ 감사하다. 그러나 아직 코로나19가 우리들 곁을 완전히 떠나지 않았다. 방심하지 말고 코로나가 종식되는 그날까지 생활방역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제등 동장은 “한동안 안정세를 보이던 코로나 19가 다시 확산되고 인근 구미시에 확진자가 있어 방역활동에 재 확산되는 것을 막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전종만 자율방범대 연합 회장은 “ 코로나19 종식 그날까지 자율방범 연합회 방역은 이어질 것이다” 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