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구조구급과에서는 6월 1일 김천소방서 전정에서 코로나19 극복과 의료진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한 국민 참여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인 오른쪽 엄지를 세우고, 이를 왼손으로 받친 동작을 소셜미디어에 사진이나 영상을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천소방서에서는 코로나19 적극적 대응을 위해 지난 2월 23일(일)을 시작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을 운영 4월 24일에 종료했고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환자 332명을 의료기관 및 생활시설 등으로 이송했다. ※ 5.31.기준

김미영 구조구급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최전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기관․단체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생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확진자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 안전재난과로부터 지목받아 참여한‘덕분에 챌린지’다음 동참자로 김천경찰서 생활안전과와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물류정책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