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덕면에서는 지난 11일 새마을협의회 회원 30여명과 안전재난과 및 맑은물사업소 직원등이 감천변 불법쓰레기 하천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대덕면에서는 코로나19로 지친시민들이 지난 6일 변경된 생활속 거리두기와 향긋한 꽃내음으로 감천변을 많이 찾을 것으로 생각 그동안 방치된 각종 불법쓰레기를 깨끗이 수거하기로 결의했다.

8일 자율방재단을 시작으로 11일 새마을협의회 12일 이장협의회 등 사회단체들의 자율적으로 참여“깨끗한 감천! 아름다운 대덕면!”만들기에 앞장서고 ‘해피 투게더 김천’운동의‘청결’의 가치를 되살릴 예정이다.

이원용 면장은“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김천시와 정부의 재난지원금으로 지급으로 인해 새로운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으며 여기에 발맞춰 실시하는 환경정화활동에 동참하기로 결의하신 여러사회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